roof, 2011
무가지_술래 20호 (Soollae #20)_2012
177 x 250mm, 36 page, 중철
상마네 이드/ 셀프 포트레잇/ 공복에 두 알씩/ 플랑르드/ 연결고리/ 쳇바퀴
지콜론 매거진 (g: magazine 2012, 1)_remake 15 : text 2 image
“사물에는 갖가지 성질이 있고 정신에는 갖가지 성향이 있다.
왜냐하면 정신에 제공되는 어떤 것도 단순하지 않고,
또 정신은 어떤 대상도 단순하게 대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가 같은 일에 대해서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는 것은 이것에 기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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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에서 나의 해석은 텍스트를 사물화한다면, 그 자체가 자리 잡은 위치와
그리고 텍스트가 그러한 하나의 성질을 갖게 하는 순서를 풀어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그래서 제목을 (딩벳폰트 같은) 기호폰트로
바꾸어 보고, 단어와 이미지도 망점, 선, 면을 활용했다.
점에서 글로 되기까지. 그것에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는 것.